오늘은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의 맛집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건국대학교 옆 앞에 있는 파스타 맛집이에요. 보통 오일 파스타 먹으면 건장한 남자라면 배가 고프죠. 그리고 저도 처음에는 면을 기름에 볶고 끝이네! 그런데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싸? 하고 질문을 했었죠. 하지만 여자 친구가 워낙 파스타를 좋아해서 한 3년 정도 같이 다니다 보니 이제는 알겠더라고요. 오일 파스타가 가장 맛있다는 걸요. 그리고 나서 크림파스타 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남자한테 토마토가 좋다고 여자친구가 토마토 마스타를 반 강제적으로 먹이기 시작해서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몸이 강해진 게 아니고요. 파스타의 요리에 강해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이제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피자를 같이 먹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 가면 양식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