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한국 온지 별로 안 된다는) 엽 여동이 알려줘서 간 곳인데요. 동생이 여기 길가 지나가면서 가게 평을 하나씩 해주는데, 전 여기 토박이인줄 알았어요. 제가 4월에 제주도 가기 전에 만나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사진 보시면 옥상에 자전거가 매달려 있어요. 발렛 파킹 되고요. 그런데 건물 지붕은 기와에요. 옛날 건물에 창문이랑 옆에 계단을 만든 걸로 보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스타일이 완전 변하는걸 새삼 다시(포스팅하면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밑에 깐부랑은 뭔가 좀 배치가 자연스럽지 않긴해요. 어떤 가게가 먼저 들어왔는지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에이블은 2012년 8월에 개업 오랜기간 영업을 해왔네요. 디너에는 뷔페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시간은 오후 6:00 ~ 9시 30분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