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실물 카드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카카오페이 실물 카드를 신청 해봤어.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실물 카드가 사용하기는 참 편해. 그런데 스마트폰의 비중이 커지면 카드의 입지가 날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어. 카카오페이의 경우 바코드로 결재를 할 수 있고 계좌 번호 보다는 카토게 있는 친구를 검색해서 보내 버리면 되는데 이게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편하더라고. 훨씬 더 직관적이고 말이야. 은행 계좌이체를 이용한다면 바로 옆에 있어도 계좌 번호 받아서 계좌 이체를 보내야 하는데 지금은 카카오페이 카드의 바코드를 찍게 하거나 친구한테 보낼 대상을 카카오 목록에서 선택하면 되거든. 이런 점이 너무 편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