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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4

Gangnam korean bbq montrak 몬트락 review

Gangnam Jeju Montrak, Let's eat the black pork belly we used to eat in Jeju Island 강남역 10번 라인 토토가 클럽 가는 길 쪽인데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지인이랑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해서 빠른 걸음으로 가게를 찾았어요. It's on the way to Toto club, line exit 10 of Gangnam Station. There weren't many people because of the cold weather. I decided to have dinner with my acquaintance after a long time, so I went to the store with a quick..

review 2020.06.02

신논현역고기집 여동생이랑 모듬구이 먹고 왔어요

신논현역 근처에 여동생이랑 고기를 먹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찾아간 고기집이에요. 도듬을 시켰는데요. 이렇게 한판을 주시더라고요. 여동생도 좋아 하네요. 신논현역고기집의 모듬구이는 생등심, 생갈비살, 차돌박이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어떤가요? 고기 색이 살아 있죠? 저는 만목스러웠어요. 한 고기만 먹는 것 보다는 차돌부터 시작해서 위 워밍업 시키는게 좋거든요. 차돌박이 제가 좋아하는 차돌박이에요. 양지부위라 기름기가 많은게 특징이죠. 얇게 썰어서 판매하다 보니 지방이 많아 보이는데요 불 판에 올리면 쪼그라 들어서 먹기 좋은 크기가 되죠. 그래서 가장 먼저 불판에 올려 놓는 부위죠. 얼른 먹어야 해요. 살살 녹는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불판 열이 달궈지고 있는데요. 차돌박이 부터 먼저 찬찬히 펴기 시작했어요...

review 2020.06.02

수원통닭 진미통닭 웨이팅 30분은 기본인 곳

수원 토박이 동생의 쫄쫄쫄 여행을 왔다가 산도 타고 해서 배가 고팠는데요. 여기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일단 유명해서 한 번은 먹어 봐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결론부터 쓴다면 옛날 통닭이에요. 튀김옷이 어릴 때 시장에서 먹던 그 두꺼운 바삭함이요. 엄마도 어릴 때 집에서 통닭 해 주실 때는 이런 식으로 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옛날 생각에 가족 데리고 오고 지인들이랑 오다 보면 어린 자식도 커가면서 또 추억에 여기 오게 되고 그렇게 선 순환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마치 제가 안양 보신탕집 어릴 때 아빠랑 종종 가서 먹던 기억 때문에 커서도 스스로 가끔씩 찾아가는 것처럼요. 여하튼 저희는 수원 진미통닭 가게를 가고 있어요. 신기한 건 가는 길에 대한불교 조계종이랑 교회 2개가 크게 있네요. 뭔가 영..

review 2020.06.02

브런치맛집 에이블카페 압구정

뉴요커(한국 온지 별로 안 된다는) 엽 여동이 알려줘서 간 곳인데요. 동생이 여기 길가 지나가면서 가게 평을 하나씩 해주는데, 전 여기 토박이인줄 알았어요. 제가 4월에 제주도 가기 전에 만나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사진 보시면 옥상에 자전거가 매달려 있어요. 발렛 파킹 되고요. 그런데 건물 지붕은 기와에요. 옛날 건물에 창문이랑 옆에 계단을 만든 걸로 보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스타일이 완전 변하는걸 새삼 다시(포스팅하면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밑에 깐부랑은 뭔가 좀 배치가 자연스럽지 않긴해요. 어떤 가게가 먼저 들어왔는지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에이블은 2012년 8월에 개업 오랜기간 영업을 해왔네요. 디너에는 뷔페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시간은 오후 6:00 ~ 9시 30분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

review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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